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주 유나이티드 FC/사건사고 (문단 편집) === 재활 트레이너의 횡포 === 2019 시즌 제주 유나이티드는 심각하게 삐걱거렸다. 기업 구단에 스쿼드도 나쁜 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다이렉트 강등을 당하는 수모를 겪었고 강등이 확정된 경기에서조차 선수들은 슬퍼하는 기색 없이 무덤덤한 모습을 보였다. 축구 커뮤니티들에선 이러한 선수들에게 비판을 가하기도 했었지만 [[스포츠니어스]]의 김현회 기자가 제주 유나이티드가 [[https://www.sports-g.com/XsOrs|삐걱거린 내막을 팠는데]] 선수들에게 들은 내부 사정은 충격적이었다. 제주는 원래 섬 특성상 외부로 이야기가 세어나가지 않는 곳이었는데 설상가상으로 안승희 단장이 대표이사까지 맡게 되면서 견제 세력마저 사라졌다. 여기에 안승희 단장이 측근들로 프런트를 꾸리게 됐는데 그 중에서 김장열 재활 트레이너 역시 실장으로 불리며 무소불위의 권력을 얻게 된다. 선수들의 주장에 의하면 김장열 트레이너는 카페 여사장이나 서귀포시 체육회 높은 분 등을 치료실에서 직접 치료해줬으며 그럴 때마다 선수들을 밖으로 내보내고 들어오지 못하게 했다고 한다. 또한 훈련장에서 제 역할을 제대로 하지 않고 선수들의 부상을 방치하거나 의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직접 진단을 내리면서 부상 관리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등 제주 유나이티드 내부에 많은 잡음들을 일으켰다고 한다. 결국 해당 트레이너는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36&aid=0000034688|사직서를 제출했다는 기사]]가 나왔는데, 구단 측에선 사직서 제출은 사실이 아니고 올해 말까지가 계약으로 되어있고 재계약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는 입장을 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